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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먹

먹 고 사

황금 돼지해,  돼지달 , 돼지일 ,돼지時인

12월 7일 오후 10시

亥時

고사를 드립니다.

먹 하나를 위해서 고사를 드립니다.

조선의 먹이 부활하고 세계속의 먹으로 나가길 바라며

최고의 길일을 잡아 홀로 고사를 드립니다.

 

역사에도 없고 이름조차 없는 이 땅의 墨尺이여!

검은 눈물과 땀방울을 흘리며 창조한 恨의 色!

세계의 먹이 이 손에서  태어나길 갈망 하며...........

 

千年의 무게감으로

장인의 손맛을 거친

깊~은 먹맛이 살아있는  

송연먹을 위해 고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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