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 강의

지구는 타원형의 구형이다

적도 중심부분이 조금 길게 되어 있고 북극과 남극은 자성을 띠고 있어 나침판은

 어디서나 북쪽을 가르킨다. 지구 자체가 자석이다.

지구라는커다란 자석속에 사는 사람도 자성을 띤다고 한다.

또한 사람은 전극을 갖는다고 한다.

건전지에 + 와 - 가 있듯이 사람도 + 쪽인 사람과 - 쪽인 사람이 있다.

사람은 중성 띄고 이여야지만 건강한데 중성을 띄고 있지 않아서  강한 - 쪽인 여자가

강한 + 쪽인 남자를 만나면 자석이 달라 붙듯이 한눈에 뿅간다.

진짜 천생연분인 것이다.

또한 강한 - 쪽 여자가 강한 - 쪽 남자를 만나면 자석이 서로 밀어내듯이 주는 것 없이

밉다고 한다.

견원지간 이라는 원수지간이 될 수 있다.

반대도 마찬가지고 동성끼리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하지만 같은 극끼리 만나도 강한 전극이 아닌 약한 전극 은 서로 밀어내지도 않고  당기지도 않는

무덤덤한 사이가 된다고 한다.

강한 전극은 강한 전극을 순식간에 잡아 당긴다.

현대인은 땅을 밟고살지 않아서 + 가 많다고 하는데 먹에서는 - 가 많이 나온다.

특히 먹을 갈때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