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에 대해서 모르거나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아 글을 올립니다. 현재 16년째 이일에 종사하고 있지만 하면 할수록 어려움이 많고 그 궁금증을 풀고자 야간대학 화공과에
먹은 화학공학과 공예품의 결정판 입니다. 아교 자체의 꿉꿉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즉, 먹은 포도주 같이 숙성을 하기때문에 오래 될수록 좋습니다.>>
먹에서는 (-)음이온이 나옵니다. 요즘은 온습도 조절기 음이온 발생기 전자파차단제등 여러가지 건강 생활용품이 많이 나오는데 먹은 이 모든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수술을 받은 중환자나 아토피 환자 당뇨환자에게도 먹을 깔고 자라고 합니다. 먹은 갈아서 먹기도 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현재 국산먹이 일본먹보다 질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하루 쓸 먹물이 됩니다.
먹을 소동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이 먹을 갈지 않고, 먹이 사람을 갈았다.
먹을 가는 느낌이 얼마나 좋았으면 이런 표현을 했을까요? 먹에는 놀라운 효과가 있습니다.
*위의 글은 hansm님의 글을 사수가 오타수정 및 조금(아주조금^^ )편집하여 올렸습니다 좋은 정보를 주신 hansm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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