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 보존성과 자연 친화성에서 가장 우수한 회화 재료 입니다.
먹의 주 원료인 그을음은 탄소 동소체(다이아몬드, 흑연, 먹,등과 같은 탄소 결합체 이나 구조만
다른것)이며 결합력이 높아서 주변 이온들과도 결합을 잘합니다.
먹에서는 음이온이 나옵니다.
특히 먹을 갈때 음이온이 많이 나오는데 자연적인 음이온 입니다.
음이온의 효과는 따로 언급하지 않겠지만 우리 몸에는 氣와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진정의
효과도 있습니다.
먹으로 쓴 글씨나 그림은 수맥의 차단 효과도 있지만 오래된 고서화를 보며는 500년이 지나면 종이는 삭아서 떨어져 나가도 먹이 지나간 자리는 그대로 보존이 되고 있습니다.
모두 탄소의 특성 입니다.
먹이 옷에 묻으면 세탁이 되지 않는것은 이같은 결합력 때문 입니다.
먹을 먹으면 몸에 좋다는 이유도 이같은 결합력으로 몸안의 세균도 전부 먹에 붙어서 흡수는 되지
않고 배출이 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좋지만 복용량이 중요 합니다.
과유불급 이라고 많이 복용하면 몸에 필요한 유산균, 비피더스균, 대장균, 까지 먹에 붙어서 배설이
되기 때문에 적당량이 중요 합니다.
먹을 먹으면 좋다고 늘 강조하고 강의를 다니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먹은 복용할 수 없습니다.
그을음 자체가 광물성(석유, 중유, 천연가스에서 채취) 이고 먹의 기능을 높이고 보존을 위해서
화공약품이 첨가 되기 때문에 위험하고 제조 과정에서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신뢰성 마저 없습니다.
극소량 이지만 다이옥신과 벤조피렌 등은 발암물질이기 때문 입니다.
순수 송연만 테운 것이 아니라 비닐이나 프리스틱, 기타 다른 물질이 들어가서 그을음이 채취 됬다면
위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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