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8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12월16일 Facebook 이야기 한상묵 12:52|facebook 동네 경로잔치 공방바로 뒤에 위치한 코스카 골프장에서 관내 분들에게 경로잔치를 열었다 금년이 2회째 내가 이곳에 이사 올때만해도 뻘건깃발에 결사반대 구호가 온동네에 걸려 있었는데 지금은 같이 앉아서 소주를 마신다 골프장은 내년에 9홀 증설을 앞두고 있고 .. 2013년 12월14일 Facebook 이야기 한상묵 10:08|facebook 작업장 한상묵 16:59|facebook 밤새 먹이 얼어서 동사 먹의 수명은 사람과 같다 처음 만들었을땐 얘기같이 외부 온도 습도 햇볕 바람에 취약해서 얘기마냥 포대기로 잘 싸주어야되고 만든 후 10년 정도는 청소년기 마냥 먹도 급격히 변화하면서 좋아진다 그리고 대략 50년정.. 2013년 12월12일 Facebook 이야기 한상묵 17:17|facebook 눈 때문에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호법분기점서 버스가 정차중 입니다 서울방향 쪽은 제설작업중 이고요 늦기전에 공방에 가서 먹건조장 히터를 틀어야 도는데 걱정입니다... 2013년 12월5일 Facebook 이야기 한상묵 18:56|facebook 서울대 규장각 규장각의 많은 문서를 복원작업 하지만 벅찬경우도 많다 오늘도 호출을 받고 서울대로 직행 보관중인 문서를 보여주며 이 먹색을 만들어 달랜다 이달 말까지.... 내 대답은 ok 내가 미쳤나봐??? 나 좀 누가 말려줘!!!!! 2013년 12월1일 Facebook 이야기 한상묵 07:41|facebook Hid 연말모임 특수임무유공자 북파공작원 보수꼴통 까스통할배 우리를 부르는 명칭이 다양하다 죽음을 강요 당하는 사람 들이다 군에서는 잡히면 어떻할래? 총도 칼도 없는데 어떻게 죽을래? 죽음의 방식도 강요 당했는데 이 사회도 우리의 죽음을 강요한다 병력의 70.. 2013년 11월29일 Facebook 이야기 한상묵 04:55|facebook 새벽 4시 심한 기침에 잠이깨어 물마시러 나왔다가 싱크대 쌓인 설거지를 보니 한숨이 나온다 물을 마시고 다시 잠이 들려다 설거지가 마음에 걸려 주방으로 나왔다 ""해치우자"" 20분간 뚝닥여 뽀드득 소리나게 그릇을 딱아 눟으니 기침감기도 사라.. 2013년 11월27일 Facebook 이야기 한상묵 19:54|facebook 오늘 먹을 만들면서 펑펑 솓아지는 눈을 봅니다 음성은 2일째 눈이 오네요 이곳의 옛날 지명이 설성으로 눈이 많은 고장입니다 마을회관에선 술마시러 오라하는데 흰눈을 마냥 바라보며 먹작업을 합니다 2013년 11월26일 Facebook 이야기 한상묵 12:59|facebook 공방에 흰눈이 펑펑 내리네요 겨울이 깊어지고 있고 제철만난 공방도 먹제조에 여념이 없을것 같습니다 이젠 겨울나라로...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