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76)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동 포도축제 9월1일 영동포도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같은 충북이지만 음성서 영동까지는 2시간 거리로 꽤 먼 거리 였습니다. 영동에 도착해 보니 행사장 안내표지가 제대로 않되어 있어 천막이 여러개 쳐진 강변 주차장에 갔더니 야시장이여서 차를 주차하고 근방의 영동중앙시장으로 갔습니다. 영.. 마술 캠코더 사진을 정리 하다가 양주 조명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다 작은 재미를 주려는 박물관의 노력이 보여서 좋았다. 아 ... 니... 내 다리가....ㅠㅠ 토요일 아침 서울에 약속이 있어 전철을 타고 갔다. 경복궁역 3번 출구서 만나자는 약속이 있어 1호선을 타고 갔는데 전철을 갈아 타지 않고 종각역에서 내려 걸어갔다. 종각에서 경복궁까지는 매번 걸어봐도 가장 서울다운 거리다. 인사동으로 가도 좋고 조계사쪽으로 가도 좋고,,,, 오늘은 조계사 쪽.. 큰바위얼굴 조각공원 큰바위얼굴 조각공원은 음성군 생극면에 있습니다. 아들과 같이 공원에 들렀습니다. 입장료가 어른- 6000원 중고생-3500원 입니다. 조각상을 너무 다닥다닥 붙여서 전시하니 조금 집중이 안돼고 산만한 느낌입니다. 광개토대왕비 - 쌍으로 전시됨 괴목과 괴석도 전시되어 있음 공원은 음성.. 박물관 강사 연수교육 오늘은 박물간 강사들의 연수교육 받는날 아침엔 잠시 주춤하던 비가 박물관을 출발하면서 쏫아지기 시작했다. 연수 장소는 경기도 양주의 필룩스 조명 박물관 사설 박물관이지만 꽤 큰 규모의 기업 박물관이였다. 전시장1층에 있는 조명 사람마네킹 아래만 있는 쑈파가 시선을 끈다.. 공방 손님 비 온 뒤라 굉징히 더운 하루 였습니다 비는 오지 않아서 공방 주변 제초작업을 하는데 공방에 손님들이 왔습니다. 유화를 그리는 분들이 공방으로 야외 사생을 나왔습니다. 공방서 차를 마시고 바로 그림 작업 시원하게 마을회관 느티나무 밑에 자리를 잡고 그립니다. 공방 주차징에도 .. 이천 호국원 장마 비가 계속 내리는 월요일 아버님 기일을 앞두고 이천 호국원을 다녀 왔습니다. 몇개월 사이에 많이 단장이 되었습니다. 제사를 지낼 수 있고 식당과 매점이 있는곳 현충문과 기념탑이 보입니다 현충문 앞 화단에 태극기로 장식을 했습니다. 묘소로 가는 길 - 지금은 셔틀 차량이 다.. 한지 공방 방문 자동차 지붕에 손이 데일 정도의 뜨거운 태양아래 단양의 한지 공방을 방문 했습니다 단구 제지 대를 이어서 하시는데 70세 넘은 장인 이십니다 간판 글씨가 정겹습니다. 닥피를 삶을떼 불떼는 곳 오랜 발뜨기 작업으로 직원분도 등허리가 휘었습니다 30년 덤게 근무한 직원 이십니다 쌍..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