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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이천 호국원

 

장마 비가  계속 내리는 월요일

아버님 기일을 앞두고 이천 호국원을 다녀 왔습니다.

몇개월 사이에 많이 단장이 되었습니다.

 

 제사를 지낼 수 있고 식당과 매점이 있는곳 

 현충문과 기념탑이 보입니다

 현충문 앞 화단에 태극기로 장식을 했습니다.

 묘소로 가는 길 - 지금은 셔틀 차량이 다닙니다

 전엔 걸어서 올라 가느라 나이드신 분들이 힘들어 했는데....

 녹슨 철모 - 시 비

 유골힘이 모셔진 곳

 명패가 유골함 밑에 있습니다

내려 가는 길

깨끗이 단장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곳도 이제 꽉 차서 더 이상 받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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