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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12일 Facebook 이야기

  • 잔치국수
    아침에 비가 오길래 밀려있는 서류작업을 하는데 옆집 노인회장님이 경운기 시동을 걸어달랜다
    시동을 걸어주고 마침 여러사람이 모여 있어서 우리집에서 막걸리를 한잔하자고 해서 집에서 막걸리를 했다
    점심에 막걸리를 한잔하니 배도 부르고해서 국수를 했다
    어제 저녁 오늘 아침 점심까지 잔치국수다
    나는 비빔국수 칼국수 이런것 보다 멸치로 우려낸 국물의 잔치국수가 제일로 좋다
    시원한 국물의 그 맛이란...
    나는 전생에 잔치날 칼맞아 죽었는가 보다
    그 한이 서려서인가 짜장면 짬봉보다 잔치국수가 제일 좋다
    혼자 해먹는 국수라 김치하나 놓고 고명도 없이 양념장 넣어 먹는 잔치국지만 최고다!!
    이것이 궁상인겨?
    청빈이겨?
    국물이 남았으니 저녁까지!!...
  • → 한상묵 주방에 유리잔들이 엄청나군요. 하하. 참, 깔끔하시고요. ^^
  • → 한상묵 공방에 술잔이 과하게 많습니다 ㅎㅎ
  • → 한상묵 선생님 저는 다음에 개인적으로 찾아뵐게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 → 한상묵 송강님! 놀러오세요^^
  • → 한상묵 맑게 사십니다~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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