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6일 Facebook 이야기

• 한상묵 07:46|facebook

  식목일
  어제 식목일날 아들과 함께 넝쿨장미2주 자두나무 2주를 심고 텃밭에 감자를 심었습니다
  농부가 땅에 씨앗을 심을땐 3알씩 구덩이에 심는데 한알은 하늘에 새가 먹고 또 한알은 지하에 벌레가 먹고 나머지 한알은 지상의 사람이 먹습니다
  그리고 3알씩 심어야 싹이 나면서 서로가 서로에 기대면서 모진 비바람에도 쓰러지지않고 살 수 있습니다
  아들은 나에게 버팀목입니다
• 서동혁 07:58|facebook

  → 한상묵 착하고 믿음이 가는 모습입니다. 사랑스럽고 든든하시겠습니다.
• 정병은 08:13|facebook

  → 한상묵 씨뿌려거두고 멋집니다
  아둘 미남
• 이숙이 08:38|facebook

  → 한상묵 이런의미로 세알씩 심는군요.
  진짜 우리애들은 버팀목이에요.
• 한상묵 08:47|facebook

  → 한상묵 서동헉님! 네 감사합니다 ^^
• 한상묵 08:48|facebook

  → 한상묵 정병은! ^~^
• 한상묵 08:50|facebook

  → 한상묵 이숙이님! 선거운동 으로 바뿌실텐데 .. 감사 합니다 화이팅!!!
• 윤용현 10:28|facebook

  → 한상묵 잘 지내시지요 한샘?
• 한상묵 10:49|facebook

  → 한상묵 윤용현님! 네 ~ 한번 놀러오세요 ^^
• 풍미화 19:12|facebook

  → 한상묵 나무의 좋은 품성을 많이 닮은 아드님이시군요~~ 저희집 종이상자에서도 겨우내 못다 먹은 감자에서 싹이 퍼렇게 올라오고 있어요.. ㅜㅜ
• 한상묵 20:44|facebook

  → 한상묵 풍미화님! ㅎ 남은 감자는 볶았어요
• 풍미화 23:04|facebook

  → 한상묵 저도 묵은 감자가 얼마 안 남았는데 버리지 말고 고추장 양념에 지져먹어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