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교 아침부터 아교를 만들기 위해서 소가죽을 끓였다. 처음 작은 솥에다 끓여서 넘치는 것 같아 마을에서 큰 솥을 빌려와 다시 끓였다. 소가죽이 보이게끔 사진을 찍으려니 힘들다. 처음 물을 적게 넣고 차츰 물을 추기했다. 하루 종일 끓였다. 인사동 골목길 인사동 골목길은 자주 다녀 보지 못해서 아침에 골목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아! 이런 곳이 있었구나.... 20년 넘게 인사동을 다니지만 감회가 새롭다. 2013년 국립 민속박묵관 강사 위촉 및 연수교육 강사 교육이 있어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좀 일찍 인사동에 도착해서 인사동 골목골목울 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시간이 다 되어서 경북궁으로 발길을 제촉했다. 텅 빈 박물관 전경 나중에 들으니 화요일은 휴괸일이란다. 모든 박물관이 월요일날 쉬기에 관광객을 위해 경북궁과 .. 체험학습 예약 2013년 체험학습 예약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따듯한 봄날을 기다리면서 체험학습도 기다립니다. 제일 먼저 서원대학교에서 예약을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안 내--------------------- 1.알 시; 2013년 5월 25일 2.장 소; 취묵향 공방 3.인 원;서원대 평생교육원 학생 4.내 용; 먹 체험학습.. 택시 타던 날 이글은 청주주보(천주교)에 실린 글을 옮겼습니다 택시 타던 날 글/권명자 로사/수필가 시내버스에서 내려 환승을 하려다가 급한 마음에 "빈차"라고 불을 밝힌 택시를 탔습니다. 큰소리로 행선지를 말하고 차에 오르고 보니 운전기사는 장애인이었습니다. 온 몸을 흔들고 잠시도 가만히 .. 타투 공방에서 생산되는 먹 중에서 가장 고가의 먹은 수요자가 극히 드물다. 일본의 고매원 먹보다 좋다고 판단되지만 가격이 비싼만큼 사람들은 관숩적으로 일본먹을 찾는다. 그래도 내 먹을 찾아주는 이들은 타투를 하는 사람들이다. 아래 사진은 등판에 한 문신입니다. 3개월 걸렸다고 합.. 문화나눔파티 지난 2012년 12월27일은 눈이 오고 몹시 추운 날이였습니다. 경기문화재단 1층 로비에서 한해 동안 문화바우처 사업을 진행한 단체들이 초청돼 문화나눔파티를 가졌습니다. 경기문화재단 대표 엄기영과 기념사진 한장 같이 "재미있는 먹수업을 통한 치료와 소통"을 진행한 친구들도 찍었습.. 아교 괴담 문방사우, 특히 먹에는 수 많은 전설과 이야기가 있습니다. 먹을 만드는 사람은 과거에 전쟁포로 였습니다. 힘든 노동과 험오스런 시커멈은 모두의 기피 대상이여서 여진족 말갈족 등의 전쟁포로를 대려다 작업을 시켰습니다. 오늘은 먹에서 가장 중요한 아교 이야기 입니다. 아교는 소..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