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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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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 먹으로 산수화를 그리는게 아니라 먹으로 산수화를 만든다 뒷산, 초가집, 돗단배 등을 먹으로 만들고 있다 덩치가 큰 뒷산은 아직도 오래 더 건조해야 되고 먼저 건조되서 만든 돗단배 * 전부 갈라 쓸수 있는 먹
아교 한국에서 전문적으로 아교를 생산하는 장인은 없다 아교는 먹의 중요한 재료이지만 아교를 만드는 시기와 먹을 만드는 시기가 같아서 먹을 만드는 먹장은 아교를 사서 쓴다 그러나 1998년 IMF를 거치면서 한국의 전통 아교 공방은 사라졌다 먼저 수요의 감소가 컸지만 아교 생산시 발생하는 악취와 폐수 등이 주변으로 부터 민원을 발생시키고 3D업종이다 보니 배우려는 사람도 없기에 단절이 돨 수 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전통 아교는 사라지고 전국에 젤라틴 공장이 여러개 생겼다 전통 아교와 젤라틴은 성분은 같지만 분자 갯수가 아교는 20,000개이고 젤라틴은 8,000개 정도로 인장강도와 침투력, 번짐, 창력 등이 다르고 성분 함량이 다르다 먹의 제조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아교에서 젤라틴으로 바꿔 먹을 만들다 보니 먹..
이천 시립 월전미술관 이천 시립 월전 미술관과 취묵향 공방의 업무협약 먹 체험 키트 개발
이탈리아 박물관 이탈리아 국립기록유산보존복원중앙연구소(ICPAL) 종이박물관 개관에 기증될 한국의 붓.먹.벼루를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에서 추천하고 문화재청에서 일괄 구매해서 이탈리아에 기증 했다 이탈리아에 간 취묵향 공방의 먹!!
인쇄문화대상 수상 2020년9월14일 대한인쇄문화협회로 부터 고인쇄 분야의 공로로 인쇄문화대상 특별상을 수상 부상으로 순금 메달 받았습니다 코로나 19로 행사는 약식으로 문화훈장,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인쇄문화대상 수상자와 협회 임원진만 모여서 수상식 진행
루부르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김민중 샘이 공방을 방문 했다 직지의 대부 박영선 박사와 같이 근무했고 박영선 박사의 제자라고 한다 앞으로 한국과 프랑스가 번갈아 가면서 공동으로 전시 행사를 한다고 하면서 송연먹도 구매를 하셨다 요즘 페이스 북으로 직지에 대해 17편 까지 연재를 하고 있는데 ..
생생 문화재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사업의로 하는 서원 문화재 사업 구미의 동락서원에서 4월부터 매월 4째주 토요일 먹 만들기 체험 수업을 진행 하고 있다
금속활자 인쇄 금속활자 인쇄 취묵향 공방 만이 할 수 있는 금속활자 인쇄 금속활자 인쇄용 먹을 개발해서 금속활자를 인쇄하고 있다 서울대 규장각의 조선왕조 실록도 여지껏 잉크로 복제품을 만들었지만 3년전 부터 취묵향 공방이 연구하고 재현한 인쇄용 먹으로 인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