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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음성 봉학골의 여름

 

 푹푹찌는 무더위에 아들은 봉학골에서 살다시피 합니다.

간단한 음료와 먹거리를 들고 봉학골 수영장으로 갑니다.

 이 정도면 적은 인원 입니다.

 시간이 오후 2시즘되면 최고로 인원이 많습니다.

 밑에는 주로 아이들

 봉학골 초입에 텐트촌

늦게 가면 텐트 칠 곳이 없습니다.

우리는 매일 출퇴근 합니다

음성엔 무료로 운영되는 수영장이 몇군데 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