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 염색의 전통 방법은 아교풀이나 찹쌀풀을 이용한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찹쌀풀은 여름에는 쉬이 상하므로
아교풀을 이용한 황토염색을 해보려 합니다.
아교는 한약방에 가면 지사제(설사를 멈추게 하는 약)로 사용하는
식용아교를 사용합니다.
밥풀아교 또는 튀박아교라고 부릅니다.
아교를 매염제로 사용하려면 뜨거운 물에 넣고 중탕한뒤 아교물로 만들어야 합니다.
100℃의 뜨거운물에 밥풀아교를 넣고 휘져으면 녹아서 아교물이 됩니다.
황토염색할때의 아교물은 5%정도 섞어 사용합니다.
쓰다남은 아교물은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다시 녹인후 사용할수 있읍니다.
-염색 하기-
1.밥풀아교를 끓는 물에 몇알씩 던지면서 녹입니다.
비율은 부피로 하는데, 물1리터당 50cc의 아교를 풀어 줍니다.
5%의 비율이 되겠지요..
황토 염색의 전통 방법은 아교풀이나 찹쌀풀을 이용한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찹쌀풀은 여름에는 쉬이 상하므로
아교풀을 이용한 황토염색을 해보려 합니다.
아교는 한약방에 가면 지사제(설사를 멈추게 하는 약)로 사용하는
식용아교를 사용합니다.
밥풀아교 또는 튀박아교라고 부릅니다.
아교를 매염제로 사용하려면 뜨거운 물에 넣고 중탕한뒤 아교물로 만들어야 합니다.
100℃의 뜨거운물에 밥풀아교를 넣고 휘져으면 녹아서 아교물이 됩니다.
황토염색할때의 아교물은 5%정도 섞어 사용합니다.
쓰다남은 아교물은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다시 녹인후 사용할수 있읍니다.
-염색 하기-
1.밥풀아교를 끓는 물에 몇알씩 던지면서 녹입니다.
비율은 부피로 하는데, 물1리터당 50cc의 아교를 풀어 줍니다.
5%의 비율이 되겠지요..
2.따듯한 물(60도이하)에 황토를 풀고 위 아교물을 5%의 비율로 넣어줍니다.
아교물을 이용한 황토염색은 꼭 따듯한 물이어야만 합니다.
아교가 쉽게 상하므로 오래보관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남은 염액은 수일내에 모두 사용 하여야 합니다.
3.아교를 이용한 황토염색은 한번만으로도 끝낼수 있읍니다.
질좋은 황토를 사용 하시고 천에 얼룩이 지지않게 하기 위해서는
잘 뒤적여 주면서 염색하여야 합니다.
긴 천을 염색할때에는 농업용 장화를 이용해 밟아 줍니다.
이때 밟는 느낌이 딱딱함이 없이 잘 뒤집어 가며 염색합니다.
4.건조하기
염색된 천을 황토물에 잘흔들어 주면서 뭉치는 부분이 없게 꽉짠후 햇볕에 말립니다.
5.수세와 콩즙하여 마무리
바짝마른 염색천을 여러번 수세하여 다시 말린후
마지막 마감처리로 콩즙이나 우유로 처리합니다.
저는 콩즙을 더 권장 합니다.
콩즙에 1시간정도 담궈 두었다가 잘 말린후 다시 한번 수세하여 마감합니다.
비율로 넣어줍니다.
아교물을 이용한 황토염색은 꼭 따듯한 물이어야만 합니다.
아교가 쉽게 상하므로 오래보관이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남은 염액은 수일내에 모두 사용 하여야 합니다.
3.아교를 이용한 황토염색은 한번만으로도 끝낼수 있읍니다.
질좋은 황토를 사용 하시고 천에 얼룩이 지지않게 하기 위해서는
잘 뒤적여 주면서 염색하여야 합니다.
긴 천을 염색할때에는 농업용 장화를 이용해 밟아 줍니다.
이때 밟는 느낌이 딱딱함이 없이 잘 뒤집어 가며 염색합니다.
4.건조하기
염색된 천을 황토물에 잘흔들어 주면서 뭉치는 부분이 없게 꽉짠후 햇볕에 말립니다.
5.수세와 콩즙하여 마무리
바짝마른 염색천을 여러번 수세하여 다시 말린후
마지막 마감처리로 콩즙이나 우유로 처리합니다.
저는 콩즙을 더 권장 합니다.
콩즙에 1시간정도 담궈 두었다가 잘 말린후 다시 한번 수세하여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