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먹 전수교육

 

새해가 시작 되면서 딸에게 전통먹 전수교육을 시작 했다.

제법 추운 날이지만 4년의 전수교육을 시작 했다

 작업장에 불을 피우고 딸을 기다린다 

 

 

 

아교 끓이기 작업

그을음 채취

 열심히 배우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일하다 쉬고

쉬다 일하고 놀다 일하며 먹작업을 즐기길 바란다

가야할 길이 너무 멀기에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려면 즐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