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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8일 Facebook 이야기

  • 수능
    딸애가 수능을 봤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많은 학부모가 수험장앞에서 기다리고..
    5시가 넘어 아이들이 나오는데 우는 아이가 많다. 아~ 어려웠는 모양이구나... 딸에도 터덜터덜 걸어나온다 수고했어... 응... 딸아이가 선택한 길. 작년에 대만 타이완대학에 합격을 했는데..
    한국의 대학을 간다고 재수를 선택했고 오늘 수험을 치뤘다 한번도 한국학교를 다녀본적이 없는 아이라 내심 기뻤고 힘든 재수학원 생활동안 안쓰러움이 많았다
    결과가 어떻든 딸아이도 이제 더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섰고 나는 딸의 선택을 언제나 응원한다 딸래미 화이팅!!!
  • 음성미협전
    일요일까지 음성문화예술회관서 합니다 구경오세요 자리를 지키는 민화협 식구들과 막걸리 한잔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