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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6월 6일 현충일

 

현충일을  앞두고  다리가 많이  부어서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있는데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다.

선배님 왜 ?  안오세요?

우린 지금 모여서 충혼탑으로 가는 길입니다..

응 ! 그래

야~ 알잤냐 !

현충일 행사를 여기서도 하고 있다.

왜요?

또 다리가 아파 ..

아 아 ~~

이따  시간내서 들를께요 !!

몸 조심 하세요.....

반가운 전화다.

내 머리는 나를 잊어 가는데...

내 몸은  나를 기억한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주한 미 특수전 사령괸인 톨리의 발언으로

잠자던 내 과거가 되실이 난다.

그리고 아직 뭍여있는 비밀이 많다는 것을.......

 

 만약  북한에 침투를 한다면  어떤 사람이 갈까!

수 많은 엉터리 기사를 보며 생각해 본다...

오늘은 술먹는 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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