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i Matisse (1869 - 1954)
형태를 정면으로 무시하고 격렬한 색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일명 야수파라고도 불린 마티스 --
묘사된 공간은 극단적으로 평면화되고 원근법의 규칙은 무시되어 그림자는 사라졌다.
그는 눈 앞에 전개된 장면을 장식적인 패턴으로 변형시킴으로써
현대 디자인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1908 후식 - Harmony in red
정말 평면적 이다.
강렬한 색상의 대비는 작가의 느낌을 말해주는 것 같다.
식사가 매웠나? 아니면 뜨꺼웠나? 후식의 과일은 파랗고 노랗고 시원한 과일이다.
창밖의 풍경도 파랗다 색감이 주는 느낌 이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 같다
미티스를 공부 하면서 한식을 생각해 본다.
한식을 색으로 표현 한다면 한식은 어떤 색일까?
김치의 빨강색일까? 비빔방의 오방색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