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페이스북

2014년 1월14일 Facebook 이야기

  • 잠못이루는 밤
    새벽에 깨여 엎치락 뒤치락 잠을 못이루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을 복제하면서 이 사업에 관련된 문화재위원 출판사장 한지장 그리고 나.
    모두 우환과 병마 근심 등에 시달리고 있다
    다들 큰고비를 넘으면서 견뎌내고 있지만 지쳐있다
    조선왕조의 저주인가?
    우연인가?
    새벽 2시부터 온갖 잡생각에
    날이 밝기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