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바가 지나간 후지만 오늘도 비가 주룩주룩...
오늘은 채색 수업이라 실내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좁은 공간이라 복닥복닥 합니다.
3모듬으로 모여서 채색 작업을 하는데 상이 모잘라 프라스틱 의자를 책상 삼아 작업을 했습니다.
전에 만들었던 먹이 덜 말라서 칫솔로 먹에 묻은 곰팡이를 털고 있습니다.
복지사 샘이 밖에서 열심히 털고 있습니다.
이 공간도 원장님의 개인 집이라고 합니다.
사회복지의 열악성을 봅니다.
점신은 모두가 짜장면으로 먹고 원장님과는 작품 전시를 위한 공간을 보러 팔달보건소와 수원 가족여성회관
전시장을 둘러 보고 여성회관 전시장 예약을 했습니다.